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주택으로 주변에 나무와 푸른 정원 속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높은 천장고에 의해 개방감이 좋으면서 큰 창으로 자연을 느낄 수 있으며 외부와의 연결이 좋다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주택 내부에는 원목가구와 패브릭 재질의 가구를 배치하여 내추럴하면서 아늑한 미니멀 인테리어가 나타납니다.
주택 미니멀리즘 인테리어 디자인
- category interior
- date AUG 11. 2023
거실
거실의 가구는 주로 원목과 패브릭 재질로 실내를 따뜻하면서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시킵니다. 높은 천장고와 직사각 형태의 창문이 곳곳에 있어 개방감이 좋아 답답함 없이 생활을 보낼 수 있습니다. 천장은 사선으로 디자인되어 시각적 높이감과 공기의 흐름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중앙의 원목 좌탁의 상판은 루버로 디자인되어 있어 직선미가 느껴집니다. 미니멀 인테리어이지만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이 함께 적용된 주택 디자인처럼 보입니다. 밝은 색감과 나무, 섬유 등의 자연 소재를 사용한 것을 보면 유추할 수 있습니다.
거실의 한편에는 안락한 의자와 베드를 두어 휴양지의 느낌이 들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창을 통해 보이는 나무와 원목가구의 조화가 어우러지면서 포근한 느낌을 주고 있네요
주방
넓은 주방으로 일자형 및 아일랜드형식의 형태를 갖고 있습니다. 거실과 마찬가지로 주방에도 큰 창이 있으며 개수대 앞에도 창을 크게 설계하여 자연광의 유입이 잘 되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일직선으로 곧게 뻗은 선반을 설치하여 간결하면서 깔끔한 이미지를 연출하며 작은 물품을 두어 작은 전시장처럼 느껴지도록 하였습니다.
침실
베이지톤의 밝고 따뜻한 인테리어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부드러운 패브릭 질감을 가진 가구를 두어 원목과 조합이 잘 이루어집니다.
기타 공간
Burleigh is a minimal home located in Pasadena, California, designed by Breland – Harper. Nestled within a verdant garden with mature trees, the property has undergone a comprehensive transformation. The imposing entry, defined by a 20-foot high ceiling, leads to an innovative reverse floor plan. This new design provides three bedrooms on the lower level and allocates the upper level for the principal living areas, including a fourth bedroom. Such an arrangement ensures a seamless connection between the two levels.
One of the aspects that sets this renovation apart is the careful preservation of key original features. The three wood-burning fireplaces continue to function as character defining elements, and the koi pond, brought back to its former glory, adds a unique touch to the outdoor space. The architects have thoughtfully designed the new layout to enhance privacy without isolating the residence from the lush surroundings. Deep, sheltering eaves add a structural layer of seclusion while an intricate system of balconies and terraces weaves the outdoor spaces into the fabric of the home.
This configuration grants an uninterrupted indoor/outdoor living experience, fostering a harmonious relationship with nature.
출처: Lei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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