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스타일 미니멀 인테리어 Minimal Holiday Houses

포르투갈 알렌테호 지역에 위치한 집은 은은한 색상, 콘크리트, 페인트 칠 되지 않은 회반죽 및 천연 나무의 자연재료와 스칸디나비아 스타일 가구로 미니멀리즘 건축을 이어갑니다. 인테리어의 단순함은 소유주의 단순함을 반영하며 내부의 예술 작품 또한 단순한 것들의 아름다움을 반영합니다. 이들이 적절히 조화되어 따뜻한 분위기가 연출되며 평화롭고 사색적인 특징을 띄고 있습니다.

 

사색을 조성하는 미니멀리즘 인테리어

Minimal Holiday Houses

 

알렌테호 지역은 포르투갈의 중남부에 위치한 지역으로 구불구불한 포도밭과 농장이 있으며 인적이 드문 해변이 있습니다. 시골과 해변 사이에 있는 지리적 특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설계되었으며 실내에서 편안한 생활을 즐김과 동시에 대서양의 숲 및 주변 풍경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Minimal Holiday Houses

Minimal

 

Location: ESTRADA NACIONAL 261-2, KM 4, VALINHO DA ESTRADA 7570-769MELIDES PORTUGAL

 

내부에서 주변 자연 풍경을 조망하며 수영장에서 보이는 바다를 감상할 수 있어 평화로운 분위기가 특징입니다.  깔끔하고 간결한 직선과 간단한 기하학적 형태를 실내와 실외의 공간에 적용하여 설계했습니다. 

 

 

콘크리트와 미장, 원목 가구 등을 최소한으로 사용하여 소박하면서 미니멀리즘 인테리어를 완성시켰습니다. 하지만, 소유주는 침실에 일련의 작고 역동적인 조각 및 심플한 액자를 걸어 간단한 것들의 아름다움을 실내에 표현했습니다. 

 

 

미니멀리즘 인테리어 디자인과 평화롭고 아늑한 환경, 실내와 실외의 자연스러운 연계가 가능한 구조적 특징은 내부와 외부 공간의 상호 교환이 가능한 특징이 강하게 나타나며 고즈넉한 분위기를 나타냅니다

 

 

Portugal’s Alentejo region has long been a popular destination for Portuguese vacationers seeking peaceful moments amongst rolling vineyards, cork farms, charming hamlets and sparsely populated beaches that stretch for miles on end. The region’s relaxed vibes have also made it popular with slow travel enthusiasts looking for an alternative to the tourist-packed Algarve – maybe too popular if the luxury hotels, stylish villas and hip beach clubs that have sprung up in the past decade around the town of Comporta attest. Fortunately, Alentejo remains for the most part a serene and unspoilt getaway where you can effortlessly disconnect from the day-to-day rush and surrender to the beauty of simple things. This is exactly what hoteliers Sofia and Miguel Charters of Primosfera had in mind when they got the idea for Pa.te.os, a collection of four independent holiday houses near the picturesque village of Melides.

Conceived as a home away from home, the concrete houses were designed by Portuguese architect Manuel Aires Mateus to take full advantage of their location in-between the countryside and the beach. Featuring a series of courtyards, or pátios in Portuguese wherefrom the project takes its name, the houses enjoy privacy but at the same time are intimately connected with the surrounding landscape, a medley of pine forests, olive groves and vineyards by the Atlantic Ocean. Starkly minimalist in architecture and soothingly ascetic in aesthetic, a homey sense of warmth nevertheless prevails thanks to the workmanship of local carpenters, stucco craftsmen and stonemasons, as well as personal touches like artworks and books handpicked by the owners. With carefully framed views of the surrounding nature from the interiors and sweeping ocean vistas from the communal swimming pool hovering above the coastal plain, Pa.te.os revels in Alentejo’s untamed beauty while fostering peacefulness and contemplation.

 

 

 

출처: yatz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