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평대 아파트 리모델링, 오픈형 철제 책장 거실 디자인

상파울루 어느 지역에 위치한 아파트는 마감과 내부 조직의 관점에서 공간을 리모델링하는 동시에 60년대 건물의 원래 평면도의 특성을 인식하려고 했습니다

 

50평 아파트 리모델링 인테리어

50평대 아파트 리모델링

 

평면도의 변경이 중요했습니다. 

거실과 주방은 큰 개구부(미닫이문으로 조절 가능)를 통해 결합되었으며, 거실과 연결된 첫 번째 침실의 일부는 이 다기능 공간에 사무실과 대형 와인 저장고를 위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아파트의 사회적 영역에서의 이러한 변화는 새로운 기능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거실의 원래 선형성을 전복하여 더욱 유동적이고 풍요로운 공간을 만들어냅니다. 

 

거실 인테리어

거실-주방 인테리어

 

이 모든 공간(거실, 손님용 욕실, 주방, 사무실, 와인 저장고)을 연결하는 대형 개방형 금속 책장은 거실을 한쪽에서 다른 쪽으로 따라가며 물건, 식물, 책을 지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미닫이문이 있고, 때때로 그림과 조각을 위한 공간이 열리고, 영화의 밤을 위한 스크린과 장비를 수용합니다. 책장은 이 공간에서 가장 눈에 띄는 요소이며 프로젝트의 다른 가구 및 다양한 항목과 대화합니다.

 

주방 인테리어

 

설비가 완비된 중앙 아일랜드가 있는 주방은 프로젝트 초기부터 건축주가 바라던 거실, 책장, 대형 와인 저장고에 모든 주인공을 부여할 정도로 중립적입니다.

 

 

 

사적인 공간도 바뀌었고, 두 개의 침실이 합쳐져 부부를 위한 넓은 공간이 형성되었습니다. 이 침실은 넓은 옷장과 2개의 욕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개인 공간을 완성하고 손님과 미래의 아이를 위한 두 번째 침실은 아파트의 나머지 부분과 비슷한 형태를 갖추고 있습니다.

 

 

리모델링을 통해 대부분의 마감재가 교체되어 공간에 현대적인 특성을 부여합니다. 동시에, 기존 철골조를 사용하든 원래 나무 바닥을 개조하든 기존 건물과의 관계를 유지하고 가치를 부여했습니다. 가구는 신중하게 선택되었으며 특히 이 프로젝트를 위해 건축가가 디자인한 현대 조각, 골동품 및 항목과 혼합되었습니다.

 

평면도

 

from archda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