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빈티지 인테리어 따뜻한 분위기 한줌

빈티지 인테리어로 따뜻한 분위기 내기

빈티지하면서 조용한 인테리어가 잘 나타난 거실과 다이닝 공간입니다. 가죽, 패브릭, 원목이 잘 조화되어 유럽느낌 한 방울이 더해진 분위기가 연출됩니다.

 

빈티지 거실 인테리어

 

메인 색으로 브라운을 사용하여 코지한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다양한 재질을 사용하여 공간을 풍부하게 만들어줍니다. 벽면엔 크고 작은 액자를 배치하여 크기변화를 주어 리듬감을 형성해 주었습니다.

 

소파엔 쿠션과 블랭킷을 배치하여 인테리어적 요소를 더해 주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날의 기분에 따라 사이드 테이블 위엔 화분과 조명을 바꿔 분위기를 전환하는 것도 센스 있는 인테리어 중 하나죠! 조명은 깔끔하고 단순한 디자인을 두어 실내가 복잡해 보이지 않습니다.

 

 

벽에 TV를 설치하는 것 대신 스탠딩 TV를 배치하여 공간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많이 사용하는 스탠딩 TV에요!

 

 

늦은 오후 커튼 사이로 비춰 들어오는 자연광이 따뜻한 느낌을 형성해 주며 한 편의 영화 같은 이미지를 만들어 줍니다. 

 

 

또 다른 공간으로는 6인용 테이블과 다양한 디자인의 의자가 있습니다. 뒤쪽으로는 선반을 설치하여 책과 소품을 전시해 두었습니다. 거주자의 신체와 생활방식에 맞게 맞춤형 설치가 가능한 선반으로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요즘 인스타에서 거실, 서재 인테리어에 많이 보이는 선반이죠

 

 

테이블의 방향을 바꿔주면 도시의 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공간에 여유가 있으면 가구의 위치나 방향을 바꾸는 것도 쉽게 인테리어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러그를 깔아 공간의 영역을 확실하게 구분해 주고 있으며 빈티지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를 완성시킵니다. 

 

 

욕실의 경우 차분한 색감과 디자인 벽지가 인상적입니다. 거실과 대조적으로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채움'과 '비움'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madspat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