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퉁불퉁 라인이 돋보이는 테이블 거실 스튜디오 카페 가구로 추천

Square Table은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자이너 Sam Stewart가 디자인한 미니멀 테이블입니다. 이 작품은 두 개의 서로 다른 나무 베니어판을 꼼꼼하게 손으로 그린 ​​후 레이저로 절단한 격자 패턴이 특징입니다. 

 

테이블 가구 큐레이션

테이블

 

패턴을 합판 베이스에 전문적으로 새겨 넣는 과정에는 뛰어난 정밀도가 필요합니다. 이것이 차별화되는 점은 전통적인 인레이 기술에 대한 독특한 접근 방식입니다. 그리드 내의 각 사각형은 기존 상감 작업에서 볼 수 있는 균일하고 대칭적인 패턴과는 달리 고유한 정체성을 자랑합니다.

 

이러한 출발은 디자인에 깊이를 더할 뿐만 아니라 전통적으로 기하학적 패턴에서 조화로운 것으로 간주되었던 기준에 도전합니다. 이 디자인의 중심에는 고전적인 데카르트 그리드가 있지만 눈에 띄게 인간의 손길로 렌더링 되었습니다. 손으로 그린 ​​선은 본질적으로 불안정하며 작품에 역동적이고 유기적인 느낌을 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접근 방식은 일반적으로 균형 잡히고 조화로운 기하학적 디자인을 지향하는 전통적인 인레이 작업의 1차원적 성격과 의도적인 대조를 이룹니다.

 

 

 

from Leibal